"손흥민은 GOAT"…LAFC에서 해트트릭, 토트넘 동료와 직원들의 SNS 축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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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LAFC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 승리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토트넘 시절 동료들과 한나 사우스 등 전 소속팀 관계자들도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LAFC에서 첫 해트트릭, 4-1 대승 견인
손흥민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33라운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4-1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한 이후 손흥민의 MLS 첫 해트트릭이다. 손흥민은 경기 직후 자신의 SNS에 해트트릭과 팀 승리를 자축하는 게시물을 올렸고, 드니 부앙가, 티모시 틸만 등 LAFC 선수들이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며 손흥민의 활약을 기렸다.
토트넘 시절 인연, 한나 사우스의 축하
눈에 띄는 축하 댓글은 토트넘 홍보 담당 직원 한나 사우스로부터였다. 한나는 손흥민의 게시물에 염소 이모티콘을 달았다. 이는 영어로 GOAT(Greatest Of All Time)를 상징하며, 손흥민을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칭찬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나는 오랫동안 토트넘의 SNS 계정을 관리하며 팬들에게 선수들의 일상을 공개해온 인물로, 손흥민과도 오랫동안 특별한 관계를 유지했다. 지난달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당시 한나는 마지막 경기에서 눈물을 흘리며 작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
한나 외에도 도미닉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 등 토트넘 시절 함께 뛴 선수들이 손흥민의 SNS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겼다. 손흥민의 활약을 지켜본 이들은 그의 새로운 무대에서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그의 MLS 첫 해트트릭을 특별하게 축하했다.
손흥민의 새로운 도전과 기대
토트넘을 떠나 MLS에 진출한 손흥민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곧바로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이번 해트트릭을 통해 LAFC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손흥민의 뛰어난 득점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팀 내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구단 측에서도 그의 활약을 반기는 분위기다. 토트넘 시절의 팬들과 동료들도 여전히 손흥민을 응원하며, 그의 커리어를 새로운 무대에서 계속 지켜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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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티비 제공
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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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9-19 · 제공: 플러스티비 실시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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