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기적! 김혜성, LA다저스 포스트시즌 로스터 생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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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기적의 포스트시즌 생존! LA다저스 PS 로스터 확정
김혜성(LA 다저스)이 또 한 번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해냈다. 메이저리그(MLB) 시즌이 절정에 달한 시점, 그는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자신이 왜 ‘생존왕’이라 불리는지 증명했다. 다저스 팬과 야구 전문가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혜성의 포스트시즌 데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LA다저스, 2025 포스트시즌 로스터 확정
2025년 10월 5일(한국시간), LA다저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을 앞두고 공식적으로 26인 포스트시즌 로스터를 발표했다. 투수진은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레이크 스넬, 오타니 쇼헤이, 타일러 글래스나우 등 강력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앤서니 반다와 클레이튼 커쇼가 합류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야수 구성이다. 다저스는 지난 라인업에서 야수 전원을 유지했고, 그중 김혜성은 마지막까지 로스터 명단에 살아남았다. 이는 그동안의 경기력과 팀 내 입지를 증명한 결정이었다.
김혜성, 포스트시즌 생존의 이유
김혜성의 로스터 생존은 단순한 선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다저스 구단 관계자는 “토미 에드먼과 맥스 먼시의 부상 가능성을 고려해 김혜성의 활용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에드먼은 현재 발목 부상으로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고, 먼시 역시 체력 부담이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김혜성은 포스트시즌에서 대주자와 대수비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혜성이 이번 디비전시리즈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된다면, 그는 한국인 선수로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보다 먼저 포스트시즌 데뷔를 하게 된다. 이는 한국 야구 역사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 순간이 될 것이다.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여정과 전망
김혜성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주목받는 스타로 성장한 뒤, LA다저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그는 빠른 적응력과 뛰어난 수비력,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팀 내 신뢰를 얻었고, 이번 시즌 로스터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
야구 전문가들은 “김혜성의 이번 로스터 생존은 LA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전략에 중요한 변수”라고 분석했다. 그의 대주자, 대수비 역할은 팀의 전술 폭을 넓히고, 특히 긴박한 승부처에서 결정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팬들의 기대와 미래
김혜성의 포스트시즌 합류 소식은 MLB중계와 무료스포츠중계 플랫폼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그의 첫 포스트시즌 출전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보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LA다저스의 이번 디비전시리즈 경기는 김혜성에게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한국 야구 선수로서, 또 개인 선수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결국, 김혜성은 이번 시즌을 통해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포스트시즌 도전은 앞으로도 MLB 역사에 남을 중요한 순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사진=플러스티비 제공
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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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9-19 · 제공: 플러스티비 실시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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