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음바페, 프로와 A매치 10경기 연속골… 프랑스의 ‘특급 골잡이’ 본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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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음바페, 프로와 A매치 10경기 연속골 기록! 프랑스의 골 본능 폭발
프랑스 축구의 절대 에이스 킬리앙 음바페(27·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는 프로와 A매치 통산 10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프랑스의 유럽 예선 3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활약은 스포츠중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1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D조 3차전. 프랑스는 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음바페는 전반 47분,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 5명을 따돌린 뒤 오른쪽 하단 구석을 향한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야말로 ‘클래스가 다른’ 한 방이었다.
후반 24분에는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음바페의 정교한 크로스를 아드리앵 라비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완성했다.
이어 후반 39분 플로리앙 토뱅이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는 3-0으로 마무리됐다. 무료스포츠중계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한 팬들은 “음바페는 역시 음바페”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번 승리로 프랑스는 예선 3연승을 달성했다. 1차전 우크라이나전 2-0, 2차전 아이슬란드전 2-1 승리에 이어 이날도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본 경기는 플러스티비 실시간 스포츠중계에서 시청 가능하며,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와 각종 경기 분석 자료를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러스티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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