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한 선수가 됐다" LAL 리브스, 브로니 제임스 극찬 이유
작성자 정보
- 플러스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LA 레이커스의 오스틴 리브스가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브로니 제임스를 향해 극찬을 보냈다. 리브스는 9일(한국시간) 팀 훈련 후 인터뷰에서 “브로니는 정말 훌륭한 선수가 됐다”고 평가했다.
레이커스는 현재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 속에서도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승패보다 다양한 선수들의 실험과 경기 감각 유지가 목적이지만,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 가운데 브로니 제임스는 두 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잡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55순위로 레이커스에 입단한 브로니는 아버지 르브론과 함께 같은 팀에서 뛰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그러나 NBA 첫 시즌에서는 평균 2.3점에 그치는 등 아직은 적응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스포츠중계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스포츠분석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J.J. 레딕 감독은 “브로니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자신감이 생겼다”며 “G리그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기술적으로나 경기 운영 면에서도 많이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평가 속에서 무료스포츠중계 플랫폼에서도 그의 경기 영상과 성장 과정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리브스 역시 브로니의 발전을 인정하며 “며칠 전 함께 골프를 쳤는데, 프리시즌에서 네가 코트에서 최고 선수 중 하나였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리하고 경쟁심이 강하며 항상 발전하려는 태도를 갖고 있다. 그런 점이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레이커스는 골든스테이트, 피닉스, 댈러스, 새크라멘토와의 프리시즌 일정을 마치고 오는 22일 정규 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부진을 털고 브로니가 다시 한 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포츠무료분석 전문가들은 “브로니의 성장 속도는 매우 긍정적이며, NBA에서 장기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본 경기는 플러스티비 실시간 스포츠중계에서 시청 가능하며,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와 각종 경기 분석 자료를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 Plu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5 한국축구 뉴스 & 스포츠분석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