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회복력!' 테이텀, 덩크 영상까지 유출... 차기 시즌 복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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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의 간판스타 제이슨 테이텀이 예상보다 훨씬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그의 복귀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에 스포츠중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10일(한국시간) “테이텀이 구단에 직접 차기 시즌 복귀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많은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뉴욕 닉스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치명적 부상을 당해 1년 이상 재활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보통 아킬레스건 부상은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만, 테이텀의 회복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수술 한 달 만에 보호 장비 없이 걷는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최근에는 SNS를 통해 가볍게 덩크슛을 하는 장면까지 유출되었다. 팬들은 “믿을 수 없는 회복력”이라며 환호하고 있다.
테이텀은 구단에 “빠르면 2월 복귀를 원한다”고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강한 복귀 의지가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무료스포츠중계 플랫폼에서는 테이텀의 리턴 가능성과 복귀 일정에 대한 다양한 스포츠분석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보스턴 셀틱스 구단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테이텀의 부상 여파로 이미 팀의 전력을 일부 해체하며 리빌딩 모드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즈루 할러데이를 트레이드로 내보내고, 베테랑 알 호포드와 루크 코넷을 잡지 않았다. 즉, 구단의 계획은 내년이 아닌 테이텀이 완전히 회복되는 이후 시즌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테이텀이 예상보다 빠르게 돌아온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제일런 브라운, 데릭 화이트, 그리고 테이텀의 조합은 여전히 리그 상위권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빅3’로 평가된다. 복귀만 현실화된다면, 보스턴은 단숨에 동부 컨퍼런스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이미 SNS와 스포츠무료분석 커뮤니티를 통해 “테이텀이 진짜로 2월에 돌아오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가능하다”,
“보스턴이 우승 경쟁 복귀 가능성이 있다”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테이텀은 놀라운 회복력을 바탕으로 차기 시즌 정규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까? 그의 부활 스토리가 현실로 이어질지, 전 세계 농구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본 경기는 플러스티비 실시간 스포츠중계에서 시청 가능하며,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와 각종 경기 분석 자료를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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