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英 BBC 언급 떴다…손흥민 없이 '0'승 포스테코글루, 해임 시 후임 사령탑 벌써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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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의 후임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12일(한국시각)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할 경우 그의 후임으로 션 다이치를 고려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달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대신해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아스널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0대3 완패를 당했다. 이어 스완지 시티(2부)와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는 2-0으로 앞서다 2대3 역전패를 당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번리(1대1 무)-레알 베티스(2대2 무)-선덜랜드(0대1 패)-미트윌란(2대3 패)-뉴캐슬(0대2 패) 등 연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7경기에서 2무 5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BBC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전히 노팅엄을 이끌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뉴캐슬전 패배 이후 그의 입지가 더욱 흔들리고 있다. 구단은 다이치를 유력한 후임 후보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션 다이치는 지난 1월 에버턴을 떠난 뒤 현재 무직 상태다. 한때 레인저스 감독 부임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그는 노팅엄 유스 출신으로서 친정팀 복귀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노팅엄은 다이치를 선임할 경우 보상금 부담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미 올 시즌 초 산투 감독을 해임한 만큼, 또 한 번의 감독 교체가 재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노팅엄은 오는 18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팬들은 무료스포츠중계와 스포츠중계를 통해 팀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무료 사이트와 무료스포츠 플랫폼에서도 해당 경기가 주요 화제로 다뤄지고 있다. 최근 노팅엄의 부진은 스포츠중계무료 콘텐츠에서도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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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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