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식발표 나왔다, PSG ‘亞 최초 트레블’ 이강인 수상 점쳐…“AFC 어워드 시상식서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선정될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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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도 주목한 ‘골든보이’ 이강인, AFC 어워즈 수상 가능성은? 한국인 유일 후보로 이름 올려 손흥민·김민재 잇는 세 번째 수상자 될까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오는 16일 열리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골든보이’ 이강인(24)의 수상 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남자 국제선수상 부문 후보로, ‘동갑내기 절친’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 ‘이란 대표 스타’ 메흐디 타레미(33·올림피아코스)와 경쟁한다.
PSG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AFC 어워즈에서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강인은 구보, 타레미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소식은 무료스포츠중계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AFC는 지난달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5 AFC 어워즈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아시아축구연맹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축구를 빛낸 선수, 감독, 심판 등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 축구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그러나 올해는 한국 축구로선 다소 아쉬운 시상식이다. 이강인만이 유일하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리그와 유럽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전반기에는 팀이 치른 23경기에 모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했고, 후반기에는 주전 경쟁 속에서도 22경기에서 4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 전개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스포츠무료 팬들 사이에서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불리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강인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 3관왕(리그1, UCL, 쿠프 드 프랑스)을 달성했다. PSG의 ‘유러피언 트레블’은 구보나 타레미보다 훨씬 화려한 커리어를 입증한다. 만약 이강인이 남자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호명된다면, 그는 손흥민(2015·2017·2019·2023)과 김민재(2022)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한국인 수상자이자, 한국이 4회 연속 이 부문을 차지하는 기록을 쓰게 된다.
한편, 현재 축구대표팀에 소집 중인 이강인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42번째 A매치 기록을 세우게 된다. 팬들은 “AFC 시상식에서도 웃을 차례”라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중계무료 커뮤니티에서도 “이강인이 아시아 최고 선수로 우뚝 서야 한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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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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