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터밀란 출신 RB "한국처럼 0-5로 지면 월드컵 우승 불가…지금 브라질 최강도 아닌데"→상상초월 폭언, 이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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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 유토, “지금의 브라질은 최강 아냐… 한국처럼 0-5로 진다면 월드컵 우승은 불가능” 일본 대표팀, 브라질전 앞두고 각오 다져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풀백 나가토모 유토가 브라질과의 일전을 앞두고 “지금의 브라질은 더 이상 세계 최강이 아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만약 한국처럼 브라질에 0-5로 완패한다면, 일본의 월드컵 우승 꿈은 멀어진다”고 경고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4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일본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0위, 브라질은 6위로 격차가 크지만, 일본은 첫 승에 도전한다. 브라질은 앞서 서울에서 열린 한국전에서 5-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고 원정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무료스포츠중계 팬들 사이에서도 일본의 선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가토모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이 여전히 세계 정상급 팀이라는 건 맞지만, 지금의 브라질은 최강이 아니다”라며 “예전에 상대했던 브라질이 훨씬 강했다. 마르셀루, 다니 알베스, 네이마르가 활약하던 시절엔 정말 압도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 브라질은 남미 예선에서 고전하고 있다. 우리가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스포츠중계무료 커뮤니티에서도 나가토모의 발언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브라질 대표팀에 대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에스테방, 카세미루 등 훌륭한 선수가 많지만, 과거 황금세대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일본이 이 브라질을 넘지 못한다면, 월드컵 우승은 불가능하다.” 그는 그렇게 말하며 일본의 각성을 촉구했다.
나가토모는 “한국이 브라질에 0-5로 대패했던 걸 기억한다. 일본이 그런 결과를 내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하면, 월드컵에서의 목표는 물거품이 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우리는 한국처럼 무너질 수 없다.”는 그의 말은 일본 대표팀 전체에 경각심을 일으켰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역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우리는 브라질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 공격적으로 싸우며 골을 노릴 것”이라며 “상대가 강하더라도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파라과이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고 브라질전에서 새로운 결과를 노린다. 스포츠무료 팬들은 일본이 이번 경기에서 보여줄 투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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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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