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티어라고? 르브론, 커리, 카와이있는 빅3의 충격적 현 주소. 1티어는 OKC, LAL, GS, LAC 모두 6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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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클리퍼스·레이커스, ESPN 선정 빅3 평가 ‘6티어’…중위권 머물러
“전성기였다면 1티어급…하지만 나이와 부상이 발목 잡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2025-26 시즌 NBA 빅3 파워랭킹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클리퍼스, LA 레이커스 모두 6티어(중위권)에 머물렀다. 1~10티어 중 정확히 중간에 해당하는 순위다.
ESPN은 14일(한국시간) “농구는 5명이 하는 스포츠지만, ‘코어 트리오’의 영향력은 여전히 절대적이다. 우리는 30개 팀의 빅3를 분석해 1~10티어로 나눴다”고 전했다. 무료스포츠중계를 통해 빅3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티어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였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쳇 홈그렌, 제일런 윌리엄스로 구성된 코어는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다운 위용을 자랑했다. 2티어는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덴버 너게츠가 차지했다.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 애런 고든의 조합은 리그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았다.
3티어에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반 모블리, 도노반 미첼, 다리우스 갈랜드)와 뉴욕 닉스(제일런 브런슨, 칼 앤서니 타운스, OG 아누노비)가 이름을 올렸다. 4티어는 애틀랜타 호크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휴스턴 로케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올랜도 매직,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차지했다.
5티어에는 제이슨 테이텀의 부상으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한 보스턴 셀틱스와,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빠진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포함됐다. 매체는 “두 팀 모두 부상 이슈가 아니었다면 상위 티어에 올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장 화제가 된 구간은 바로 6티어였다. 댈러스 매버릭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클리퍼스, LA 레이커스, 밀워키 벅스가 여기에 포함됐다. ESPN은 “이 팀들의 코어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나이와 부상이 한계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골든스테이트의 빅3는 스테판 커리,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이다. 전성기 시절이라면 리그 최상위급이었겠지만, 이 매체는 “핵심들이 모두 35세 이상으로, 건강 문제가 시즌 내내 따라다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LA 클리퍼스의 빅3는 제임스 하든, 카와이 레너드, 이바차 주바치다. ESPN은 “레너드의 부상과 샐러리캡 논란이 클리퍼스의 가장 큰 이슈”라고 짚었다. 한편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그리고 오스틴 리브스로 빅3를 구성했다. 매체는 “르브론과 돈치치가 건강하다면 경쟁력이 있지만, 르브론의 좌골 신경통이 변수”라고 분석했다.
NBA 팬들은 “이제는 슈퍼팀보다 시스템 농구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스포츠무료 플랫폼을 통해 이번 시즌 각 팀의 빅3 활약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무료스포츠 및 스포츠중계무료 사이트에서도 NBA 정규시즌 중계와 분석 콘텐츠가 활발히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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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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