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안타 폭발’ 두산 젊은 피 화끈했다. 日 우승팀 2군 15-8 대파…김유성 1이닝 4실점 ‘옥에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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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18안타를 폭발시키며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14일 일본 미야자키 히무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2군과 경기에서 15-8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해외 팬들도 스포츠중계를 통해 지켜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두산은 안재석(유격수) 홀(좌익수) 박지훈(1루수) 김동준(중견수) 임종성(지명타자) 이선우(2루수) 오명진(3루수) 류현준(포수) 김민석(우익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1회초 선취점을 내줬지만, 1회말 타자일순하며 무려 5득점을 뽑아냈다. 톱타자 안재석의 우측 2루타로 시작된 공격에서 박지훈의 타구가 유격수 실책으로 이어지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김동준의 중전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이어간 두산은 임종성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선우의 우전 안타, 오명진의 중월 2루타, 류현준의 중전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5-1까지 달아났다. 팬들은 무료스포츠중계를 통해 이 폭발적인 공격 장면을 실시간으로 즐겼다.
선발투수 윤태호는 4회 위기를 맞았지만 큰 실점 없이 버텼다. 2루타와 폭투로 무사 3루 위기를 허용했으나 추가 실점을 최소화했다. 이노우에와 시마무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5-4까지 쫓겼지만, 2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되며 동점을 막았다.
두산은 5회 다시 한 번 대폭발했다. 선두타자 홀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박지훈의 중월 2루타로 1타점을 올렸다. 김동준의 우측 2루타, 이선우의 볼넷, 오명진의 땅볼 타구로 이어진 공격에서 수비 실책이 나오며 점수 차를 벌렸다. 류현준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9-4로 앞섰다. 이 장면 또한 많은 팬들이 스포츠중계무료 플랫폼에서 확인했다.
6회에는 볼넷 2개 후 박준순과 한대현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11-4로 달아났다. 7회에는 박성재가 중월 2루타를 기록했고, 김민석과 정다민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한수호의 좌전 안타로 추가점을 얻으며 공격의 흐름을 이어갔다.
8회에도 두산의 타선은 식지 않았다. 한대현의 2루타, 박성재의 중전 안타, 김민석과 정다민의 연속 안타로 다시 점수를 올렸다. 한수호의 중전 적시타로 15-4까지 달아난 두산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모든 장면은 팬들이 즐겨 찾는 무료스포츠 사이트에서 생생히 중계되었다.
투수진도 안정적이었다. 윤태호가 4이닝 4실점으로 버텼고, 이어 등판한 이주엽·진희성·김민규·이병헌이 모두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9회 등판한 김유성이 만루홈런을 허용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어 있었다.
이날 두산은 무려 6명의 타자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정다민이 2안타 1타점, 한수호가 2안타 2타점, 김동준이 2안타 1타점, 한대현이 2안타 1타점, 박성재가 2안타, 김민석이 2안타 3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두산의 폭발적인 타격은 스포츠무료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산은 이번 피닉스 교육리그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안재석, 김민석, 류현준 등 신예들의 활약은 앞으로의 시즌에 큰 희망을 더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도 이들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스포츠중계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본 경기는 플러스티비 실시간 스포츠중계에서 시청 가능하며,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와 각종 경기 분석 자료를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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