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매체의 뜨거운 조명, "한국은 손흥민의 후계자 찾았다"… 19세 슈퍼 날개,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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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FC 안도라 김민수 ‘손흥민의 후계자’ 지목
유럽 무대서 눈부신 성장…대표팀 발탁도 시간문제
포르투갈 현지 매체가 FC 안도라에서 활약 중인 김민수를 ‘손흥민의 후계자’로 지목하며 주목했다. 유럽 무대에서 돋보이는 활약으로 차세대 간판 공격수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마이스 푸치볼은 13일 “한국은 이미 손흥민의 후계자를 찾아냈다. 그 주인공은 김민수”라며 “지로나에서 안도라로 임대된 이 젊은 선수는 유럽 축구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이름이 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19세인 김민수는 FC 안도라에서 2025-2026 세군다 디비시온 시즌에 9경기 출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좌우 측면을 자유롭게 오가며 스피드와 침투 능력을 과시했고, 이바이 고메스 감독 체제에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한 이후 한국 축구의 다음 간판이 누가 될지 관심이 커졌다”며 “김민수가 그 자리를 이을 가장 유력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의 이러한 평가는 김민수의 유럽 무대 적응력과 경기력 상승세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아직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진 않았지만, 현재 페이스라면 발탁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같은 2006년생인 양민혁이 이미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은 사례도 있어, 김민수의 대표팀 승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축구팬들은 무료스포츠와 스포츠중계 채널을 통해 그의 경기 소식을 주시하고 있다.
김민수의 강점으로는 빠른 스피드와 침투 타이밍, 침착한 마무리가 꼽힌다.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 축적과 꾸준한 성장이 이어진다면 향후 K리그 복귀 혹은 상위 리그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전망이다. 현지 보도는 “김민수는 유럽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한 재능을 지녔다”고 평하며 향후 행보를 주목했다.
해당 내용은 포르투갈 매체 보도와 구단 경기 기록을 종합해 작성되었습니다. 본 기사는 플러스티비 실시간 스포츠중계무료 및 스포츠중계 플랫폼을 통해 관련 영상과 하이라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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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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