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해냈다! 하늘도 돕는다! '韓 22위 확정' 2026 월드컵 포트2 확실…에콰도르-호주 나란히 승리 실패→파라과이전 2-0 완승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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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FIFA 랭킹 22위로 2026 월드컵 포트2 진입 확정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어느 포트에 들어갈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10월 A매치를 모두 마친 뒤 사상 첫 포트2 진입의 마지노선인 FIFA 랭킹 24위 안에 든 것으로 확인됐다.
FIFA 랭킹 22위 달성
한국은 9월 23위에서 오히려 한 계단 오른 22위로 올라섰으며, 경쟁국인 23~25위 3개국과의 격차도 벌어졌다. 10월 FIFA 랭킹 점수는 지난달 1593.19점에서 1.35점 내려간 1591.84점이 될 전망이다.
브라질전 0-5 대패로 3.44점을 잃었지만, 파라과이전 승리로 2.08점을 회복했다. 경쟁국인 오스트리아, 에콰도르, 호주 등은 친선 경기와 예선 경기에서 동반 부진을 겪으며 한국의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포트2 배정과 조추첨 전망
오는 12월 6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26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는 총 48개국이 12개국씩 4개 포트로 나뉘어 A~L조에 편성된다. 한국은 FIFA 23위 안에 들어 포트2 배정이 확정적이다. 공동개최국인 캐나다는 포트1에 무조건 배정된다.
홍명보호는 지난 13일 기준, 포트2 사수가 불투명했지만 10월 A매치에서 파라과이전 승리로 경쟁국들을 제치고 22위에 올랐다. 11월 평가전 상대인 볼리비아, 가나(유력)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면 본선에서 포트2 배정이 확실시된다.
FIFA 랭킹 상승 요인
오스트리아는 유럽예선에서 루마니아에 패하며 순위가 하락했고, 에콰도르와 호주도 친선 경기에서 부진을 겪었다. 한국은 브라질전 대패에도 불구하고 파라과이전 승리로 점수를 회복하며, 포트2 진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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