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골골골' 한국 0-6 사우디, 충격적인 대참사!…양민혁·김용학 유럽파도 뽑았는데→U-22 대표팀 2연패 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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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사우디 원정 2전 전패…6실점 0득점 참패
충격적인 소식이다. 한국 U-22 남자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경기를 치러 총 6골을 내주고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2전 전패를 기록했다.

전훈과 A매치 일정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0월 A매치 브레이크를 맞아 선수단을 소집, 8박9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전훈은 내년 1월 AFC U-23 아시안컵 대비를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
한국은 내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 가능성을 가늠할 중요한 토너먼트를 대비하고 있으며, 조추첨 결과 우즈베키스탄, 이란, 레바논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선수단 구성
이번 전훈에는 골키퍼 김준홍, 김동화, 문현호, 수비수 강민우, 강민준, 김도현, 박성훈, 이찬욱, 최예훈, 이현용, 최석현, 최우진 등과 미드필더·공격수 배준호, 양민혁, 강상윤, 김동진, 김주찬, 이승원, 김한서, 정지훈, 황도윤, 김용학, 정재상, 조상혁 등 총 24명이 차출됐다.
첫 경기 4골 차 패배
11일 사우디 코바르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경기장에서 열린 첫 친선 경기에서 한국은 4골 차로 대패했다. 골키퍼 문현호와 수비진의 연속 실수가 이어졌으며, 전반 40분 상대의 롱킥에 의한 헤더골, 후반 4분 중거리포, 후반 16분 수비 빌드업 실패, 후반 19분 클리어링 미스로 4실점했다.
두 번째 경기도 패배
15일 알 파테흐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연습 경기에서도 한국은 페널티킥으로만 2실점을 내주며 패했다. 골키퍼 김준홍과 수비진이 선발로 나섰으나 핵심 공격수 배준호가 1차전 부상으로 소속팀으로 돌아가며 공격력이 약화된 상태였다.
내년 아시안컵 대비 과제
이번 사우디 원정 2전 전패는 내년 U-23 아시안컵 대비에서 큰 숙제를 남겼다. 환경 적응과 전술 보완, 수비 안정화가 시급하며, 다음 평가전에서 실력 회복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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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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