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30·유벤투스), 300억 연봉 해결? '꿈의 구단' 입성 이번엔 터질까…AC밀란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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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세리에A 복귀설…유벤투스·AC밀란 러브콜
수비의 본산 세리에A에서 김민재가 남긴 발자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탈리아 명문 구단 이적설이 등장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세리에A 복귀 가능성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5일 김민재가 1월 세리에A 복귀를 고려 중이며, 유벤투스와 AC밀란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유벤투스는 핵심 수비수 브레메르의 장기 부상으로 중앙 수비 라인이 약화되어 김민재가 단기 대안으로 이상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민재 이적 배경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기여하며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이후 5000만 유로의 아시아 축구사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고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서는 2025-2026시즌 세 번째 시즌을 맞았으나 경쟁과 부상 등으로 선발 출전 기회가 제한되면서 세리에A 복귀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AC밀란의 관심
'골닷컴' 이탈리아판에 따르면 AC밀란도 김민재 상황을 주시 중이다. 지난여름 재정 문제로 협상이 중단됐으나, 상위권 경쟁과 수비 강화 필요성 때문에 다시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연봉과 계약 문제
김민재는 뮌헨에서 세후 1200만 유로(약 197억 원)를 받는다. 세리에A 구단들이 이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워 단기 임대 형태로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뮌헨은 김민재를 완전이적 중심으로 내보내길 원하며, 김민재 본인 의사와 조건 조율도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향후 전망
김민재는 유벤투스와 AC밀란 외에도 인터 밀란에서 선호하는 수비수다. 세리에A 명문 구단들의 러브콜은 이어지고 있으나 여러 조건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25-2026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그의 움직임이 축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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