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포인트가드' 감독과 초대형 유망주 동행 계속된다... 댈러스, 키드 감독 연장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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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키드, 댈러스와 다년 연장계약 체결
현역 시절 역대급 포인트가드로 이름을 날렸던 제이슨 키드 감독이 당분간 댈러스 매버릭스의 지휘봉을 계속 잡게 됐다. ESPN은 15일(한국시간) 키드 감독과 댈러스가 다년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연장 계약과 감독 체제
양측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확실한 것은 당분간 댈러스가 키드 감독 체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키드 감독은 지난 2021년 릭 칼라일 감독의 뒤를 이어 댈러스 지휘봉을 잡았으며, 2024년 파이널 준우승을 이끌며 역량을 공인받았다. 이미 지난해 5월 다년 연장계약을 맺었던 키드는 올해 또 다시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새 시즌과 팀 구성
댈러스는 올 시즌 초대형 유망주 쿠퍼 플래그를 1순위로 지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키드 감독은 프리시즌부터 플래그를 주전 포인트가드로 기용하며, 그의 높은 농구 IQ와 실전 적응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루카 돈치치와 새 도전
루카 돈치치와 함께 파이널 준우승을 합작했던 키드 감독은 쿠퍼 플래그의 합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댈러스를 어떻게 이끌지 주목된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키드 감독의 경험과 지도력이 댈러스의 새 시즌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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