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플레이오프 1·2차전 시구자 확정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홈 1, 2차전 시구자가 확정됐다. 한화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1차전을 치른다.''

시구자 발표

한화는 16일,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를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기원 시구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김재욱과 권유리는 왕성한 작품 활동에도 야구장을 찾아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찐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구자 소감

김재욱은 "한 경기, 한 경기, 감동적인 경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유리 역시 "플레이오프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다. '찐팬'으로서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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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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