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토니 크로스, '깜짝' 뉴캐슬 합류 발표…"멤버십 가입, 만족스럽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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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 뉴캐슬 팬으로 공식 합류
과거 레알 마드리드 CF 등에서 활약한 토니 크로스가 이번에는 선수 아닌 팬으로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일원이 됐다. 독일 매체 ‘슈포르트1’은 16일(한국시간) “토니 크로스와 형 펠릭스 크로스가 팟캐스트 ‘Einfach mal Luppen’에서 뉴캐슬 멤버십 가입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뉴캐슬 멤버십 합류
펠릭스 크로스는 “우리는 공식적인 뉴캐슬의 일원”이라며 멤버십 가입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 모두 현역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선수로 복귀하는 것은 아니며, 티켓 예매 등에서 우대받는 팬 멤버십에 가입한 것이다.
팬심에서 시작된 참여
크로스 형제는 지난 8월 같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뉴캐슬과 리버풀 FC 경기를 리뷰했다. 경기는 리버풀 3-2 승리로 끝났지만, 토니 크로스는 뉴캐슬의 경기력에 감탄하며 “오늘 뉴캐슬 멤버십에 가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댄 번은 코너킥이나 스로인 상황에서 10초마다 상대 선수에게 위협이 된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팬 멤버십 가입 후 소감
토니 크로스와 형은 실제로 멤버십에 가입했고, 뉴캐슬은 감사의 의미로 올 시즌 홈 유니폼을 선물했다. 크로스는 “뉴캐슬이 계속 연락해 왔다.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다음 단계로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 방문 계획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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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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