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깜짝 귀화? 213cm LAL 센터→국대서도 돈치치와 호흡? "여권 발급 노력" 강력 희망... 슬로베니아 꿈 이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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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잭슨 헤이즈, 슬로베니아 귀화 의지 표명
LA 레이커스의 센터 잭슨 헤이즈가 16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슬로베니아 귀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루카 돈치치와 함께 내년 여름부터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슬로베니아, 귀화 선수로 부담 분산
슬로베니아는 최근 유로바스켓에서 루카 돈치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의 지원 부족으로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에 슬로베니아농구협회는 센터 포지션 귀화를 검토 중이며, 헤이즈는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헤이즈의 강점
213cm의 신장과 223cm의 윙스팬을 가진 헤이즈는 뛰어난 운동능력과 블록슛 능력을 갖춘 빅맨이다. 레이커스에서 돈치치와 호흡을 맞추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귀화 시 슬로베니아는 높이와 수비력에서 큰 보강을 얻게 된다.
협회 입장
슬로베니아농구협회는 "센터 포지션 선수의 귀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적 활약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안정성을 확보하려 한다"고 전했다. 공식 발표는 모든 절차가 완료된 이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헤이즈, 돈치치 부담 완화 기대
슬로베니아 대표팀은 그동안 돈치치 원맨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헤이즈가 합류하면 높이와 수비 보강으로 부담을 분산시키며 팀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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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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