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265억 벌었는데…"걔들 축구할 줄 몰라"…브라질 스타 팩폭 증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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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나네스 "중국 축구는 진짜 축구가 아니었다"…중국 축구계 발칵
한때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르나네스가 중국 시절을 회상하며 '중국 축구는 진짜 축구가 아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2017년 2월 유벤투스에서 허베이 화샤 싱푸로 1000만 유로에 이적한 뒤, 여름에는 상파울루로 임대됐다.

중국행 전조와 경험
에르나네스는 중국 도착 당시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헤나투 아우구스투로부터 "중국에서 뛰려면 정신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중국 선수들은 축구가 뭔지 제대로 이해 못한다. 그저 축구처럼 보이는 걸 하고 있을 뿐"이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슈퍼리그 '황사머니' 시대
2013~2015년 광저우 헝다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중국 구단들은 천문학적 이적료로 유럽 스타들을 영입했다. 카를로스 테베스, 디디에 드록바, 마루앙 펠라이니 등 정상급 선수들이 중국 땅을 밟았으나 대부분 부진하며 떠났다. 2019년 이후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로 구단 줄도산과 함께 '황사머니' 시대는 종말을 맞았다.
커리어와 본심
당시 유럽 축구계는 중국행 선수들을 향해 '돈 때문에 커리어를 낭비한다'고 비판했다. 에르나네스 역시 중국에서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돈 때문에 중국행을 선택했지만 본심은 달랐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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