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의 유일한 후회'' "리버풀에 손흥민을 데려오지 못한 게 평생 아쉽다"... 10년 경쟁 끝에도 남은 미련… 클롭 "손흥민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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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전 감독 "리버풀 시절 영입 못한 선수 중 손흥민이 가장 아쉬워"
위르겐 클롭(58) 전 리버풀 감독이 손흥민(33·LAFC)을 직접 언급했다. 클롭은 리버풀 재임 시절 영입하지 못한 선수 가운데 가장 아쉬운 한 명으로 손흥민을 꼽았다.
클롭의 인터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클롭 전 감독은 “리버풀 시절 영입하지 못한 선수 가운데 지금도 아쉬움이 남는 유일한 선수는 손흥민이다. 그는 리버풀의 스타일에 완벽히 어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과 클롭의 인연
클롭과 손흥민은 약 10년 동안 같은 무대에서 경쟁했다. 클롭은 마인츠,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5년 리버풀로 부임했고,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토트넘에서 EPL 공격수로 성장했다.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은 클롭의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여러 차례 득점을 기록하며 “클롭이 가장 경계한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MLS로 향한 손흥민
2025년 여름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 MLS LAFC로 이적했다. 클롭 역시 현장을 떠나 행정가로 변신했지만, 그의 발언은 손흥민이 리버풀 역사상 한국 선수로도 어울렸을 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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