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부활…탬파베이 최악 평가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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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계약 실패 후 애틀랜타에서 반등, 과연 탬파베이의 최악 계약 기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탬파베이에서의 고난과 웨이버
김하성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중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치지 못했다. FA 계약을 앞두고 수술과 재활을 선택하며 '미래를 위한 선택'을 했다. 당초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이 예상됐으나 부상 여파로 큰 관심을 끌지 못했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약 402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는 동안 부상으로 단 24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14 OPS 0.612에 머물러 구단 입장에서는 큰 고민거리가 됐다. 결국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웨이버 처리하며 2026년 지급 예정 1600만 달러(약 222억원)를 절약하려는 결정을 내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의 반등
웨이버로 넘어간 김하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새 기회를 얻었다. 5경기 출전에서 5안타 1홈런 4타점, 타율 0.294 OPS 0.787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 하이라이트에 자주 등장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현재 MLB 스포츠중계와 무료스포츠중계를 통해 팬들은 김하성의 활약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그의 반등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탬파베이 최악 평가 변화 가능성
'탬파베이 타임스'는 "약 1100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24경기에서 타율 0.214 OPS 0.612에 그쳤다. 김하성을 웨이버 처리한 결정은 내년 1600만 달러 지급을 피하고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김하성이 애틀랜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탬파베이의 선택은 재평가될 수 있다. 스포츠중계와 무료스포츠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그의 성장을 지켜보며, MLB FA 계약과 웨이버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결론: 김하성, 재평가의 기로
김하성의 애틀랜타 활약이 계속된다면, 과거 탬파베이에서의 '최악 계약' 평가는 바뀔 수 있다. 팬들과 구단 모두 스포츠중계와 무료스포츠중계로 그의 경기력을 확인하며, 향후 1년 내에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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