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 김민재, 바르셀로나행 완전 무산…“올여름 잔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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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호, 여름 이적 마침표
김민재 이적설 급제동
해외 빅클럽들의 김민재 러브콜
뮌헨의 셈법과 시장 반응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9)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바르셀로나행은 사실상 ‘없던 얘기’가 되었다. 바르사 구단은 수비 구축을 위해 로날드 아라우호(26)의 이적이 확실히 무산됨에 따라 외부 영입 계획을 대폭 수정했다.
바르셀로나 주전 수비수 로드리게스 아라우호는 2026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하며 ‘잔류’ 의사를 공식화했다.
바르사는 프리시즌을 대비해 그의 주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팀 구조를 설계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중앙 수비진 재정비를 원했으나, 아라우호가 잔류를 확실히 하면서 김민재의 이적 추진 여력 자체가 사라졌다.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김민재의 이적 요청을 수용할 명분이 부족한 상황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전력 보강 책임자인 루이스 캄포스가 직접 김민재 측 에이전트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이적료를 약 3,500만~5,000만 유로 수준으로 설정한 상태. 리버풀, 뉴캐슬, AC 밀란 등도 관심을 표시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 등에서도 문의가 있었다.
아라우호의 잔류 선언으로 인해 김민재는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이후 PSG 등 타 구단과의 조율이 남았지만, 바르사는 수비 인선 계획 변경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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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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