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8승만 하면 된다"…LG, 남은 13경기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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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남은 13경기에서 시즌 87승 달성을 목표로 했다. 2위 한화는 남은 경기에서 12승 2패를 해야 동률이 된다.

남은 경기와 매직넘버
LG 트윈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LG는 2위 한화 이글스에 3.5경기 앞서 있으며, 매직넘버는 '11'이다. 염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8승만 거두면 시즌 87승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8승을 빨리 해야 되는데, 8승만 하면, 시즌 87승만 하면 될 것 같다. 선수들과 공유했고,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서 작은 실수를 줄이면 충분히 8승 달성이 가능하다"고 염 감독은 강조했다.
한화의 추격 조건
LG가 8승 5패를 기록하면 시즌 성적은 87승 54패 3무가 된다. 이 경우 한화는 남은 14경기에서 12승 2패를 기록해야 동률이 된다. 염 감독은 "한화가 추격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홍창기 1군 복귀
이날 홍창기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으며, 대타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염 감독은 "중요한 상황보다는 편안한 경기에서 기용하며 감각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음 복귀하자마자 클라이맥스 경기에 나가는 것은 적응에 마이너스가 된다. 편안한 상황에서 차차 올라가야 페이스를 찾기 쉽다"며 선수 적응 순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츠분석과 전망
스포츠분석 관점에서 LG는 남은 경기에서 안정적인 마운드와 집중력을 유지하면 충분히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반면 한화는 높은 승률을 기록해야 동률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스포츠중계와 무료스포츠중계 플랫폼에서도 이번 남은 경기들의 승부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플러스티비 스포츠부
취재기자 플러스기자 | plustv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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