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접촉, GOAT 수비수 김민재…PSG·바르사 전례 없는 ‘초대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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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핵심 김민재(29)가 유럽 정상급 빅클럽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과거 K리그부터 이어진 ‘국가대표 풀백’의 화려한 성장 스토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SG 캄포스 단장, 에이전트 직접 접촉
프랑스 매체 'Foot Mercato'에 따르면 PSG의 스포츠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는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만나 이적 가능성 등 조건을 논의했다.
뮌헨은 5,000만 유로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바르셀로나도 정식 타진
스페인 'TZ 뮌헨' 등 다수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김민재와 데이오트 우파메카노(24)를 동시에 주시하며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 이적은 우루과이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의 거취가 정리된 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유럽+중동까지 ‘초확대 러브콜’
PSG와 바르셀로나 외에도, 알 나스르 등 중동 클럽의 관심도 진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뮌헨의 내부 판단
빈스턴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여전히 핵심 수비 자원으로 보고 있으며, 계약(2028년까지)이 남은 만큼 충분한 경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PSG·바르사는 뮌헨이 원한 5,000만 유로 수준을 협상에서 어떻게 맞출지가 관건이다. 바르셀로나가 아라우호를 먼저 정리해야 김민재 이적 힘을 보탤 수 있는 상황.

김민재는 ‘전례 없는 CASE’로 평가받고 있다. K리그→중국 CSL→세리에 우승→독일 분데스리가 우승까지 이어온 아시아 수비수 최초이자 GOAT급 성장 스토리가 다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PSG와 바르셀로나는 이미 물밑 접촉이 이뤄졌으며, 향후 계약과 이적 여부는 시리아 레벨을 넘어선 ‘수비 보강 대전’에서 중요한 핵심이 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가 아라우호를 먼저 정리해야 김민재 이적 힘을 보탤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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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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